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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
별과 나누는 사랑의 대화
♥ 별과 나누는 사랑의 대화 ♥ 글 아지몽 참 신기하지? 난 하늘에 별은잡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어.참 바보같았어, 하늘에 별은사람들이 생각하는 처럼 늘 멀리서 빛나는 것이라고음~,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었어.그런데 말야,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했는데네가 내게 오고나서야 비로소아 하늘에 ..
Writer's Room
2004. 5. 29. 02:58
나는 그에게
♥ 나는 그에게 ♥ 詩 아지몽 나는 그에게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.세상을 살면서 내게도 그런 것처럼마주보며 별처럼 남아있는 사람,풀잎처럼 떨면서도 이슬처럼 만질 수 없는 사람,들가에 피어 잠시 바라보다그만 잊혀져 버린 사람. 우리들은 모두 외로움의 꽃으로 피었다가그에게 다가서고 싶은 ..
Writer's Room
2004. 5. 26. 11:05
꽃눈 내리는 날에는
꽃눈 내리는 날에는 詩 아지몽 꽃눈 내리는 날에는 한적한 산길을 걸어도 좋으리. 꽃눈 흩날리는 날에는 함께 꽃눈을 맞으며 덧없는 말을 되새기지 않아도 좋으리. 벚꽃 나무 아래 굳지 그 아름다움이 유혹이었노라고 인생은 덧없는 꿈이라고.....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었네. 단단한 외로움의 껍질 눈..
Writer's Room
2004. 5. 24. 20:44